고객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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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및 채용
핵융합에 대해 알고 싶을 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서는 청소년들이 플라즈마 및 핵융합 등 물리분야의 과학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면서 핵융합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퓨전스쿨(Fusion School)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중학생이 방학기간동안 단기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과학캠프'를 비롯해,
이공계 전공을 희망하는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핵융합 분야에 관한 심도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퓨전스쿨 '심화과정'도 있습니다.
자세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퓨전스쿨 페이지(https://www.kfe.re.kr/fusionschool)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 퓨전스쿨 과학캠프 https://www.kfe.re.kr/menu.es?mid=a30101010400
- 퓨전스쿨 심화과정 https://www.kfe.re.kr/menu.es?mid=a30101010100
- 퓨전스쿨 일반과정 https://www.kfe.re.kr/menu.es?mid=a301010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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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및 채용
ITER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ITER국제기구는 수시로 각 분야 및 직위별 직원 채용을 회원국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채용 공고 확인을 위해서는 'ITER국제기구 채용공고'(http://www.iter.org/jobs)
또는 'ITER한국사업단의 채용공고'(https://www.kfe.re.kr/jobPost?mid=a10305010000)를 방문하면 됩니다.
국내 전문가들의 ITER국제기구 진출 확대를 위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ITER 국제기구 근무자 확대 방안’을 마련해 채용 지원과 근무 안정성 강화, 그리고 복귀 후 불확실성 해소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채용 지원신청서는 ITER국제기구 홈페이지에 직접 등록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ITER한국사업단 파견담당자(042-879-5678, koda_recruit@kfe.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https://www.kfe.re.kr/jobPost?mid=a10305010000
- https://blog.naver.com/nfripr/22255921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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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및 채용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 입사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프로의식을 지향하고 핵심기술로 성과를 창출하는 전문인,
연구활동과 기술을 통한 봉사와 화합을 실현하는 협력인,
끊임없이 탐구하고 변화하여 새로움을 시도하는 창조인,
초국가적인 감각과 식견을 갖춘 세계인을 지향하는 인재를 정기적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연구직, 기술직, 행정직 등 각 채용분야와 채용일정에 대해서는 'KFE 채용공고' 페이지(https://www.kfe.re.kr/board.es?mid=a10304010000&bid=0013)에 정기적으로 게시하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https://youtu.be/5BRdCftXqPE
- https://youtu.be/OZpMUrgSXuE
- https://www.kfe.re.kr/menu.es?mid=a10304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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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및 채용
핵융합연구자가 되고 싶으면 어떤 전공을 해야하나요?
핵융합연구는 초고온, 고진공, 극저온 등 각종 극한 기술 분야가 어우러진 첨단 종합 과학기술 분야로 다양한 전공의 전문가가 모여 함께 연구하고 있습니다.
실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는 원자핵, 전기전자, 기계, 물리, 화학, 재료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향후 핵융합실증로 연구 및 4차 산업혁명 기술 등을 활용한 연구 등이 확대되면서 더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필요합니다.
📌참고자료
- https://blog.naver.com/nfripr/222559211484 -
핵융합 상용화
아이언맨의 아크리액터처럼 초소형 핵융합로를 만들 수 있나요?
현재의 핵융합 연구는 대용량의 전기 생산이 가능한 발전소 규모의 핵융합로의 개발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다양한 방식의 핵융합 연구가 지속되고 있으며, 미래 핵융합 발전의 상용화 이후 소형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면 핵융합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연구도 진행될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주선, 잠수함 등 소형화를 통한 다양한 분야의 동력원으로 핵융합을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 https://blog.naver.com/nfripr/221294611749 -
핵융합 상용화
핵융합 발전소는 방사성폐기물이 나오지 않나요?
핵융합 발전에서도 소량의 방사성 폐기물은 발생합니다.
핵융합 반응의 결과물인 헬륨은 방사성 물질이 아니지만, 또다른 결과물인 중성자로 인해 핵융합로 내부 부품들은 방사성폐기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이 폐기물들은 100여년 이내에 모두 재활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후손들에게 짐이 될 수 있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의 발생은 없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https://blog.naver.com/nfripr/222091105276
- https://blog.naver.com/nfripr/222910016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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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상용화
핵융합 발전소에 사고가 나면 위험하지 않나요?
핵융합로 안의 초고온 플라즈마는 초고온, 고진공, 고자기장, 안정적인 연료 공급 등의 조건 중 하나라도 벗어나면 핵융합 반응을 멈추고 꺼져버리게 됩니다.
초고온 플라즈마를 매우 정교하고 안정적으로 제어해야만 핵융합 반응을 통해 핵융합에너지를 지속해서 생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원자로와 달리 핵융합 연료인 중수소와 삼중수소는 핵융합로에 보관되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별도 저장장치에서 소량씩만 주입되는 상태이므로, 연료 주입만 끊겨도 핵융합 반응은 바로 멈춰버립니다.
결국, 자연재해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연료 공급을 중단하거나, 진공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게 해 핵융합 발전소 가동을 멈추면 됩니다.
플라즈마 상태에서 핵융합에너지를 얻는 물리적 특성 및 핵융합로 구조적 특성상 폭발할 요인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핵융합에너지가 안전한 에너지로 불리는 이유입니다.
📌참고자료
- https://youtu.be/YTere-hFKVg -
핵융합 상용화
핵융합 발전소는 언제쯤 건설되나요?
국제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중이고, 완공 이후 첫번째 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며,
2030년대 이후 후반 핵융합 반응을 통한 대용량 에너지 생산을 검증하게 됩니다.
성공적인 검증이 이루어지면, 이를 바탕으로 핵융합 전력생산 실증로(DEMO)의 건설과 운영을 통해 실제로 핵융합 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해보는 핵융합 발전에 대한 검증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현재 핵융합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국가별로 핵융합 상용화 계획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핵융합으로 전기 생산이 가능한 시기는 2050년대 이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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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상용화
핵융합 발전의 연료는 무엇이고, 어떻게 구할 수 있나요?
핵융합 발전의 연료는 중수소와 삼중수소입니다.
이 중 중수소는 바닷물 1리터에 0.03g 씩 들어있어, 표면의 70%가 바다인 지구에서는 거의 무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연료인 ‘삼중수소’는 자연상에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 핵융합 과정에서 '증식 블랑켓'이라는 장치를 통해 ‘리튬’을 핵 변환하여 얻을 수 있습니다.
리튬은 지표면에서 매장량이 풍부한 원소이며, 바닷물에서도 리튬을 얻을 수 있어 핵융합 연료는 거의 무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 https://youtu.be/bppWRrLIztw -
핵융합 상용화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위해서 개발이 필요한 기술은 무엇이 있나요?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 풀지못한 난제와 필요한 기술 개발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핵융합 상용화를 위한 대표적인 과제로는 세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 고성능 플라즈마 장시간 유지기술이 필요합니다. 에너지 출력을 높이기 위하여 고성능의 플라즈마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 초고온 플라즈마에서 핵융합 반응이 지속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핵융합 연소 기술이 필요합니다.
세번째, 핵융합 반응의 결과물인 중성자의 운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꾸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동력변환 기술이 필요합니다.
핵융합로의 동력변환장치인 블랑켓에는 핵융합 연료인 삼중수소를 생산하는 기능도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극한 환경이 핵융합 반응 환경을 견딜 수 있는 재료기술도 개발되어야 합니다.
📌참고자료- https://blog.naver.com/nfripr/222763253355
- https://blog.naver.com/nfripr/22285513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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