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분야
연구분야
세계 핵융합 연구장치 현황
핵융합 구현방식의 종류
토카막 Tokamak
플라즈마를 가두기 위해 자기장을 이용하는 도넛형 장치이다. 이런 가두어진 플라즈마를 안정화시키기 위해서는 자기장 뿐만아니라 내부에 전류가 흐르게 하여야 하며 플라즈마가 벗어나지 않게 하기 위한 또 다른 자기장이 필요하다.
자기장을 이용하여 플라즈마를 가두는 많은 장치들이 있지만 그 중 가장 많은 연구 진척도가 있으며, 현재 핵융합 발전에 가장 최적의 장치로 손꼽히고 있다.
스텔러레이터 Stellerator
토카막 방식과 같이 자기장을 이용해 플라즈마를 가두는 방식이지만 자기장을 만드는 방식에 있어 3차원 형태의 전자석을 제작하여 자기장을 제어하는 것이다. 토카막 방식에 비해 전류를 매우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으나 구조가 복잡하여 건설하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레이저 Laser
작은 금속용기(펠릿) 안에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넣고 여기에 고출력 레이저를 집중시켜 중심부를 압축시켜 초고밀도의 플라즈마를 만들어서 핵융합 반응을 만드는 방식이다. 자기장 가둠에 연속적으로 펠릿을 추적하여 레이저를 맞춰야하고 레이저 급속 충전 기술 등 공학적으로 실현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다.
장치명 | 국가 | 완공시기 |
---|---|---|
OMEGA-EP | 미국 | 2009년 |
NIF | 미국 | 2009년 |
LMJ | 프랑스 | 2015년 |
SG-III | 중국 | 2015년 |
ISKRA-6 | 러시아 | 2020년 |
담당부서
홍보전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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