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미래 무한청정 에너지원인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선도하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핵융합전문연구기관
KSTAR 실험동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가 위치한 건물로 핵융합연구를 위해 특수설계 되었으며, 거북선 모양을 형상화
(좌측부터) 본관동, 냉각수설비, 기체헬륨저장용기, 저온헬륨설비, 전원공급장치, MG실, 주장치실, 진단장치, 가열장치, 통합운전제어실
KSTAR 주장치실
가로 37m, 세로 50m, 높이 30m
기둥이 하나도 없는 무주 대공간으로 축구장의 ¼크기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
건설기간 : 1995. 12 ~ 2007. 08
주장치 크기 : 직경 8.8m X 높이 8.6m
주장치
헬륨분배장치
전자공명가열장치
중성입자빔가열장치
이온공명가열장치
중성 리튬빔 입사기
진공배기장치
ECEI 이차원 전자섭동 영상장치
톰슨 산란 레이저 광학계
XICS 엑스레이 이미징 분광계
진공용기KSTAR 장치 가장 안쪽에 있는 진공용기는 뜨거운 플라즈마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의 역할로 우주에서처럼 공기가 없는 아주 깨끗한 곳이다. 또한 태양과 같은 뜨거운 플라즈마가 발생하는진공용기 내부는 플라즈마가 벽에 부딪히지 않도록 도넛모양으로 되어 있다.
저온용기주변의 높은 온도로부터 영하 268도 초전도자석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항상 차갑게 유지해야 한다.
열차폐체자기장을 만드는 영하 268도의 차가운 초전도자석의 온도를 주변의 높은 온도로부터 막아 내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모두 은으로 도금되어 있다.
지지구조물KSTAR 장치 전체 무게가 약 400-500톤을 지지하는 구조물이다.
구조물각각의 초전도전자석을 외부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로 흔들림이 없이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초전도자석뜨거운 플라즈마를 오래 가두기 위해서 저항이 없을 뿐만 아니라 아주 강력한 자기장을 만들수 있는 초전도자석을 사용한다. 이때 저항이 "0"이라 함은 아주 강한 전류를 흘려도 뜨거워지지 않는 상태를 뜻한다. 여기에 사용되는 자석 하나의 길이는 약 1,700m로 중간에 끊어짐이 없는 세계에서 가장 긴 자석으로 크게 3가지 형태로 나뉘어져 있다.
TFD형 모양의 자석(16개) 플라즈마를 가두고 자기장의 그물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PFO형 모양의 겉쪽에 있는 자석(6개)플라즈마의 위치를 조정한다.
CSO형 모양의 안쪽에 있는 자석(8개)실제로 플라즈마를 발생시킨다.
담당부서KSTAR연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