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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연구성과

2008년~2014년핵융합 노심 핵융합 플라즈마 불안정성 해석기술

(핵융합 플라즈마 불안정성 제어기술) 삼차원 자기장을 이용한 핵융합 플라즈마 경계면 불안정 현상 완벽 억제 성공에 대한 기술적 의미 및 연구내용, 주요 성과, 기대효과, 파급효과, 관련그림 입니다.
2012 (핵융합 플라즈마 불안정성 제어기술) 삼차원 자기장을 이용한 핵융합 플라즈마 경계면 불안정 현상 완벽 억제 성공
1.기술적 의미 및 연구내용
  • 핵융합에너지 개발의 핵심난제로 꼽히는‘핵융합 플라즈마 경계면 불안정 현상’을 세계최초로 n=1 형식 삼차원 자기장을 활용하여 완벽히 억제하는 기술 확보
    - TER와 DEMO 등을 고려한 핵융합 연구에 있어서 핵심이슈로 꼽히는 ELM⁕ 현상을 원천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기술로, 차세대 핵융합 연구에 핵심적인 기여로 평가
    * ‘경계면 불안정 현상(Edge Localized Mode [ELM])’ : KSTAR와 같은 토카막형 핵융합 장치를 이용한 실험 과정에서 고온 플라즈마 경계의 큰 압력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불안정 (instability) 현상의 하나로, 발생 시 열손실과 장치 내벽에 손상을 주어 ITER 장치를 비롯한 핵융합로의 안정적 운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난제로 꼽힘
    ※ 물리분야 세계적 권위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를 통해 최초 발표 후, 미국 및 일본 등 유수의 국제물리학회에서 발표되고 논의, IAEA 학회에 매회 초청강연을 수행
  • 기존에 알려진 바와 상이한 물리기작들을 관찰하고 발견함으로 인해, ELM 물리현상에 대한 이해와 이를 제어하기 위한 연구분야의 패러다임 혁신을 초래
    - 기존에 불가능․부적절하다고 여겨진 n=1 형식의 삼차원 자기장을 이용하여, ELM현상을 약화시키는 정도를 넘어 완벽히 억제할 수 있음을 증명하여, 관련 연구분야에 새로운 동기부여 제공
    - KSTAR에서 최근 n=2 형식이나 n=1과 n=2의 혼합형식의 삼차원 자기장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술의 신뢰성이 검증되어, 그 물리기작에 대한 연구 역시 3차원 ECEI 기술과 같은 다양한 진단기술 및 플라즈마 성능향상을 통해 활발히 진행 중임
    ※ 국제전문가그룹 회의인 ITPA에서 핵심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 DIII-D나, 독일 ASDEX-U, 영국 MAST, EU의 JET 등과 긴밀히 국제공동 연구를 진행
2. 주요 성과 - 삼차원 자기장을 이용한 핵융합 플라즈마 경계면 불안정 현상 완벽 억제 성공
- 핵융합 연구에 있어서 핵심이슈로 꼽히는 ELM 현상의 원천적 억제 기술 개발
- Physical Review Letters 논문게재
3. 기대효과 및 파급효과 핵융합 플라즈마 불안전성제어기술 확보를 통해 ITER 및 핵융합 상용로 등 차세대 핵융합 연구에 핵심적 기여 기대
3.관련그림 ELM에 의해 경계면 근처 자기장 밀폐구조가 파괴되는 과정과 비선형 2차모드 발생 사진
ELM 모드특성을 바꾸는 비선형 에너지 전달과정, 개방된 자기장을 따라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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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연구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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