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연구원 홍보

연구원 홍보

핵융합(연), 김치(연)과 상호협력 협약 체결

  • 등록일2015-04-28

핵융합(연), 김치(연)과 상호협력 협약 체결
- 플라즈마 기술로 김치 전주기 난제 해결 및 농식품 산업 고부가가치화 기여 -


□ 국가핵융합연구소(이하 핵융합(연), 소장 김기만)와 세계김치연구소 (이하 김치(연), 소장 박완수)는 16일(월) 오후 3시 핵융합(연)에서 핵융합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융합연구 확대와 신산업 발굴을 위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핵융합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하여 한국의 대표 음식 김치와 관련된 여러 난제 해결 할 수 있도록 상호 강점을 활용한 융합연구 분야 발굴 및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 핵융합(연)은 미래창조과학부 지원을 받아 “미래선도 플라즈마 농식품 융합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등 과학기술 접목을 통한 농식품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국제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특히, 지난해 농식품의 신선도 유지를 위한 저장창고와 시설하우스의 곰팡이균 살균에 적용할 수 있는 플라즈마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등 농장에서 식탁(Farm-to-Table)에 이르는 농식품 산업 전반에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 김치(연)은 우리나라의 김치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10년 설립되었으며, CO₂ 흡착기능이 부여된 김치포장용기 제조기술, 감식초 분말을 첨가한 저장성이 향상된 김치 등 김치산업에 대한 종합적 연구·개발과 김치의 글로벌 식품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핵융합(연) 김기만 소장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반 기술로 쓰이고 있는 플라즈마 기술은 농식품 분야에 폭 넓게 적용할 수 있어, 농식품 산업의 질적 고부가가치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끌 수 있다.”며, “이러한 농식품 산업과 과학기술의 접목은 창조경제 실현과 농식품 산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키우는데 기여할 것.” 이라고 그 의미를 더했다.

  • hwp 첨부파일 150216_[보도자료] 핵융합(연)-김치(연) 상호협력 협약체결_배포용.hwp (다운로드 149회) 다운로드

목록

담당부서 홍보전략실
보안문자 이미지

보안문자를 입력 후 확인 버튼을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