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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원천 기술 개발을 위한 IAEA 기술회의 개최

  • 등록일2015-02-27

핵융합 원천 기술 개발을 위한 IAEA 기술회의 개최
- 원자, 분자 및 재료 과학 분야 세계 전문가 토론의 장 마련 -

□ 국가핵융합연구소(이하 핵융합(연), 소장 김기만)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센터장 유석재)는 핵융합에너지 개발의 연구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국내·외 핵융합연구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교류하는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위한 원자, 분자 및 플라즈마-물질 상호작용 데이터 연구 분야 국제원자력기구 기술 회의(IAEA TM)*」를 오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5일 동안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 IAEA TM(IAEA Technical Meeting on Atomic, Molecular and Plasma-Material Interaction Data for Fusion Science and Technology)
: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프랑스, 이탈리아 등 20여 개국이 주축이 되어 참여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 주관하는 국제회의로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위한 원자, 분자 및 재료 과학 분야의 전문가가 관련 분야의 연구결과와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

○ 국제원자력기구와 핵융합(연)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국제 기술 회의에는 20여 개 국에서 100여명의 전문가가 참가하며, 세계적으로 핵융합에너지 연구 분야와 원자, 분자 및 재료 과학 분야의 기초·응용 연구를 진행하는 대학, 연구소의 석학들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최신 동향과 향후 연구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이다.

○ 특히 이번 국제 기술 회의는 핵융합에너지 개발에 필요한 원천기술로서 원자, 분자 및 물질 반응 연구 분야의 지난 10년의 연구 결과를 정리하고 향후 10년의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본 행사를 주관한 핵융합(연) 김기만 소장은 “이번 국제 기술 회의의 국내 개최를 통해 세계적 석학들이 한국 핵융합 기술의 중추인 KSTAR에 대한 연구와 플라즈마 응용 기술 등의 다양한 연구주제에 대해 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 또한,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 유석재 센터장은 “현재 IAEA와 협력연구로 진행 중인 플라즈마 물성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운영은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신산업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신 개념의 혁신적인 플라즈마기술 분야 개척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 hwp 첨부파일 141215_보도자료(IAEA TM(기술회의))_배포용.hwp (다운로드 193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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