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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융합 일반 플라즈마는 무엇이며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나요?

    물질이 음전하를 가진 전자와 양전하를 띤 이온으로 분리된 기체 상태로 존재할 때 플라즈마라고 하며 흔히 “물질의 제4의 상태”라고 부릅니다. 

    태양을 비롯한 별을 무수히 가지고 있는 우주는 99% 이상이 플라즈마 상태입니다. 

    번개나 오로라 같은 자연에서 볼 수 있는 플라즈마 외에도, 요즘은 형광등이나 네온 사인 및 PDP와 같은 플라즈마를 활용한 전자 제품들을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플라즈마 상태에서는 다양한 전기화학적 반응을 통해 새로운 물질을 합성하거나 빛을 발생시키거나 물질의 성질을 바꾸기도 하고 플라즈마 상태의 전기적 성질이나 물리적 성질을 이용해 미세한 반도체공정에 적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태양에서 일어나는 핵융합반응을 지구에서 일으키려면 반드시 플라즈마 상태가 먼저 만들어져야 하는데 이때는 태양보다 더 뜨거운 초고온의 플라즈마 상태를 필요로 합니다.

    📌참고자료

    https://blog.naver.com/nfripr/222548659076

    https://youtube.com/shorts/QfSmWSOt6V0?feature=share

    https://youtu.be/uH4bS83WLJ0

  • 핵융합 일반 핵융합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핵융합반응은 수소와 같은 가벼운 원자핵들이 융합하여 무거운 원자핵으로 바뀌는 핵반응입니다. 

    이 과정에서 감소되는 질량이 엄청난 에너지로 바뀌어 새로이 융합된 핵자의 운동에너지로 나타납니다. 

    태양에너지의 근원 역시 태양을 이루고 있는 수소 원자핵이 핵융합반응을 일으켜 헬륨원자핵으로 바뀌면서 발생시키는 막대한 핵융합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핵융합반응은 우주가 만들어진 이후 수소원자핵(양성자)에서 오늘날 존재하는 모든 원소들이 만들어진 근원적인 반응입니다. 

    그런데 핵융합반응이 일어나려면 같은 극을 지닌 원자핵끼리 반발력을 이기고 융합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온도와 압력을 요구합니다. 

    이런 환경을 가지고 있는 태양이나 다른 별들의 내부에서는 핵융합반응이 지속적으로 일어납니다.



    📌참고자료

    https://youtu.be/arXBD22GIjY

    https://youtu.be/korcEXXoOhA


담당부서 홍보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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