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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2015 핵융합·가속기 상생한마당 개최

  • 등록일2015-08-25

미래부, 2015 핵융합·가속기 상생한마당 개최
- 거대과학 연구와 산업 간 기술이전, 공동개발 등 동반성장 기대 -


◇ 장치발주(57건 1,172억원) 및 기술이전 상담(156건), 상생협력 포럼, 대형연구시설협의회 출범, 핵융합․가속기기술진흥협회 총회 등 개최

◇ 연구기관과 산업체 간 유기적 협력을 이끌어 내는 소통의 장 마련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김기만)는 13일(월) 11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핵융합․가속기 분야 연구기관*과 기업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하는「2015 핵융합·가속기 중소·중견기업 상생한마당」을 개최한다.

* 국가핵융합연구소, 포항가속기연구소(방사광가속기), 기초과학연구원(중이온가속기), 원자력의학원(중입자가속기), 원자력연구원(양성자가속기) 등 5개 연구기관


o 미래부는 핵융합·가속기 분야 공공연구기관과 기업체 간 장치․부품 제작과 기술이전, 공동개발 등 교류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 이날 행사는 핵융합․가속기 분야 공공연구기관의 핵심부품/장치 제작발주와 기술이전에 대한 상담회,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제도 소개와 성공사례 공유를 위한 토크포럼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ㅇ 장치/부품 제작 상담규모는 5개 연구기관 약 1,100억원에 이르며, 연구기관이 보유한 유망기술 49건에 대한 기술이전 상담과 무상 기술이전 107건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진다.


ㅇ 기업의 핵융합·가속기 시장 신규 진입을 돕기 위해 관련제도를 안내하고, 금융 상담을 하는 부스도 함께 운영하며,


ㅇ“상생을 통한 성공신화” 와 “정부와 중소·중견기업이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토크포럼을 개최하여, 연구기관과 기업 간 교류협력과 정부사업과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기업참여 확대를 유도한다.


ㅇ 이밖에도, 나노팹, 슈퍼컴 등 대형연구시설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협의체(대형연구시설 협의회)가 출범할 예정이며, 핵융합연구소 패밀리 기업 인증식과 한국핵융합․가속기 기술진흥협회 총회 등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 국내 핵융합·가속기 분야는 ‘88년 포항 방사광 가속기 건설을 시작으로 한국형초전도토카막(KSTAR),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4세대 방사광, 중이온가속기 건설 등으로 이어지며, 48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 생태계로 성장해 왔다.


ㅇ 그간 개발에 참여하여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기업의 ITER사업 관련 해외수주가 3천억원에 이르고, 올해 말에는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로 최첨단 4세대 방사광가속기가 완공되는 등 이제는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 이날 개회식에 앞서 미래부 박재문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주요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핵융합․가속기분야 산업체의 애로사항을 듣고, 핵심장치 국산화와 신산업 및 해외시장 진출 등을 위한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ㅇ 또한, 박재문 실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대표적인 기초과학분야인 핵융합․가속기 분야에서도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점과 ‘연구기관과 산업체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 이 행사는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핵융합 중소기업 상생 한마당’을 작년부터 가속기 분야까지 확대한 것으로,


o 다양한 첨단기술이 복합적으로 필요한 핵융합과 가속기 분야에서 연구기관과 산업체 간 유기적 협력을 이끌어 내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 hwp 첨부파일 150713조간 [보도] 2015 핵융합가속기 상상한마당 개최(최종).hwp (다운로드 54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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