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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기술로 감귤 저장 기간 늘린다

  • 등록일2015-08-25

플라즈마 기술로 감귤 저장 기간 늘린다
- 핵융합(연)-감귤(연) 감귤저장 및 유통고도화 위한 융합연구 착수 -


□ 국가핵융합연구소(이하 핵융합(연), 소장 김기만)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센터장 유석재)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소장 최영훈)는 26일(금) 오전 11시 감귤연구소(제주)에서 융합연구 착수회의를 갖고 감귤 저장 및 유통 고도화를 위한 플라즈마 기술 융합연구개발을 시작하였다.


□ 이번 융합연구는 플라즈마 살균 기술을 활용하여 감귤 저장고에 최적화 된 플라즈마 장치 개발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감귤 저장기간 증대 및 유통 고도화 방안을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물질의 4번째 상태로 알려진 플라즈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 분야의 기반기술로 활용될 뿐 아니라, 최근 농산물의 살균, 저장 등 농식품 산업 전반에 적용하는 방안이 연구되고 있어 과학기술 접목을 통한 농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양 기관은 이번 융합연구를 통해 새로운 융합기술 개발 및 농식품 저장 유통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 유석재 센터장은 “최근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MoU 체결 등 우리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과의 융합은 필수적”이라며, “양 기관의 융합연구가 농식품-과학기술 융합 연구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양 기관은 연구협력협약체결(‘15.3.24) 이후 융합연구 과제를 발굴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융합연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hwp 첨부파일 150626_[보도자료]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감귤연구소 융합연구 착수_배포용.hwp (다운로드 52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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