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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플라즈마 기술 전략적 지식재산권 창출로 기술사업화 추진

  • 등록일2019-06-13

핵융합·플라즈마 기술 전략적 지식재산권 창출로 기술사업화 추진
핵융합(연)-특허전략개발원 업무협력 협약(MOU) 체결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유석재, 이하 ‘핵융합(연)’)은 한국특허전략 개발원(원장 김태만, 이하 ‘전략원’)과 핵융합·플라즈마 기술의 전략적 지식재산권(IP) 창출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11일(화) 오전 10시 핵융합(연) 대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바탕으로 핵융합(연)이 보유한 첨단 핵융합·플라즈마 기술의 특허 동향 분석과 효율적인 지식재산의 활용 전략 수립을 통해, 특허 시장성 강화와 효율적인 기술개발을 위한 유망기술 발굴 등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R&D 전 과정의 특허 동향 분석, 지식재산 창출 및 활용전략 수립에 관한 사항, ▲특허전략 개발지원이 필요한 핵융합·플라즈마 분야의 중소기업 수요조사 및 수요기업 발굴에 관한 사항, ▲핵융합·플라즈마 기술개발 중소·중견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특허조사분석, ▲사업화와 성장지원사업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사항, ▲R&D 특허 성과의 질적 분석 및 성과 관리를 위한 협력, ▲ 지식재산·기술 교육 등 양 기관의 전문가를 활용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핵융합(연)은 전략원이 보유한 전문화된 특허전략 개발 프로그램들과 축적된 기술혁신 IP전략 노하우를 활용하여, 핵융합·플라즈마 관련 R&D 특허의 시장성을 강화하고, 핵융합·플라즈마 분야 기술을 관련 산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에 확산함으로써, 중소·중견 벤처기업 육성지원과 R&D 지식재산의 고부가가치 실현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략원 김태만 원장은 “핵융합(연)이 보유한 핵융합·플라즈마 기술은 차세대 에너지원임은 물론 산업 전반에 접목할 수 있는 미래 핵심기술인 만큼 고부가가치 R&D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성과의 질적 수준 제고와 성과의 활용・확산 촉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핵융합(연) 유석재 소장은 “그동안 창출된 핵융합 및 플라즈마와 관련한 많은 지식재산이 시장에 보급·확산되기 위해서는 시장 창출 및 기술생태계 형성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핵융합·플라즈마 기술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는, 기업이 원하는 시장 맞춤형 기술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hwp 첨부파일 190611_[보도자료]핵융합연-특허전략개발원 협약 체결.hwp (다운로드 52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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