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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연)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가입

  • 등록일2016-07-19

플라즈마 기술로 개도국 기후기술 지원한다!
- 핵융합(연),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가입 -

□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김기만, 이하 핵융합(연))는 유엔기후변화협약 (UNFCCC)으로부터 개도국 기술 개발과 이전 지원을 위한 이행기구인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limate Technology Centre and Network, 이하 CTCN)」전문기관으로 가입이 승인되었다고 14일(목) 밝혔다.


○ CTCN은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라 개도국에 온실가스 저감 및 적응 기술 이전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기후기술센터(CTC)와 이를 수행하는 전문기관(Network)으로 구성된다.


○ 이는 정부, 민간, NGO(비정부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온실가스 저감 및 적응 기술 관련 개도국 기술 수요 조사 및 분석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핵융합(연)의 CTCN 가입은 유엔기후변화협약으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및 적응 기술 역량을 인정받는 것을 의미하며, CTCN에서 주관하는 온실가스 감축 개도국 지원 사업에 우선 입찰 자격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 핵융합(연)은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한 이산화탄소(CO2) 자원화, 폐자원 에너지화, 수처리 기술 분야 등 온실가스 저감 및 적응 관련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新기후체제(파리 기후협정)이후 국내·외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술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핵융합(연)은 CTCN가입을 계기로 보유기술을 활용한 적극적인 개도국 기후기술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핵융합(연)은 이번 CTCN 가입을 바탕으로 개도국 기술 수요 조사 및 기술 도입 지원 등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기술협력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핵융합(연) 김기만 소장은 “이번 CTCN 가입을 기반으로 연구소에서 보유한 기술을 활용한 해외 환경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며, “장기적으로는 온실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에너지원인 핵융합에너지 개발 뿐 아니라 중․단기적으로는 플라즈마기술을 활용한 기후변화 기술 등 인류의 미래를 위한 연구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hwp 첨부파일 160714_보도자료 핵융합(연) 기후기술센터 네트워크(CTCN) 가입.hwp (다운로드 42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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